운동도 서울대급이네…김태희가 10년 넘게 지킨 ‘주 2회’의 비밀

체중 감량보다 근력·균형에 집중한 그녀의 운동법

‘아이리스’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게 만든 비결은 따로 있었다

김태희 인스타그램
▲ 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를 떠올리면 ‘서울대 출신’이라는 지적인 이미지와 함께 데뷔 초부터 변함없는 미모가 함께 언급된다. 학창 시절 그의 얼굴을 보려고 남학생들이 줄을 서 수업이 마비될 정도였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의 탄탄한 몸매가 단순히 타고난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핵심은 ‘꾸준함’과 ‘목표 지향적 근력 운동’에 있었다.

많은 이들이 연예인의 몸매 관리를 혹독한 식단과 매일 이어지는 고강도 트레이닝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김태희의 방식은 이와 거리가 멀다. 그녀는 단기적인 체중 감량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력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김태희 인스타그램
▲ 김태희 인스타그램

체중계 숫자가 아닌 근력에 집중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선보인 액션 연기는 그녀의 운동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당시 김태희는 단순히 마른 몸이 아닌,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체력과 근력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지구력을 높이고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함께 단련한 것이다.

이는 체중 감량만을 목표로 유산소 운동에만 매달리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식과는 명확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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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인스타그램

‘주 2회’, 무리하지 않는 꾸준함이 비결이었다

놀라운 점은 운동 빈도다. 김태희는 과거 작품 활동 중에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꾸준히 스포츠센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몇 시간씩 운동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로 헬스장을 등록했다가 금세 포기하는 이유와 정반대의 접근법이다. 운동을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그녀의 핵심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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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인스타그램

작품이 끝나도 트레이닝은 계속됐다

그녀의 관리는 일시적이지 않았다. 작품을 위해 시작한 운동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단기간에 만든 몸은 운동을 멈추면 쉽게 원래대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김태희는 운동을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 근력과 체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길을 택했다. 이것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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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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