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서 충치 생길 줄 알았는데” 50대 잇몸 살리는 의외의 간식
50대에 접어들면 잇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단맛이 강한 음식은 구강 건강의 적으로 여겨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달콤하면서도 오히려 잇몸병과 충치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의외의 식품이 있다. 단순한 말린 과일이 아니라 천연 항산화제이자 구강 지킴이로 주목받는 이 식품의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됐다. 그 배경에는 껍질째 섭취하며 얻게 되는 특별한 성분들이 자리 잡고 있다. 달콤한 맛 뒤에 숨은 반전, 충치균 성장을 막는다 건포도의 강한 단맛은 충치를 유발할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 그러나 실제 연구 결과는 정반대의 사실을 보여준다. 미국미생물학협회는 건포도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이 입속 박테리아를 억제한다고 발표했다. 연구에서 확인된 성분은 올레노익산 등 총 5종이다. 이 파이토케미컬들은 잇몸병과 충치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늦추고, 박테리아가 치아 표면에 달라붙는 것까지 막는 역할을 한다. 100g만 먹어도 기준치 넘는 항산화 능력을 보인다 건포도의 또 다른 핵심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다. 항산화 능력 지표인 ORAC 테스트에서 씨 없는 건포도는 100g당 3037이라는 높은 수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