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신애라, 헬스장 끊고 매일 11층 걸었더니… ‘엉덩이가 달라졌어요’

톱배우 부부의 31년차 자기관리, 비싼 PT 대신 선택한 생활 습관

단순히 계단만 오르는 게 아니었다… 하체 근육 자극하는 비법 공개

신애라 인스타그램
▲ 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는 57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꾸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31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의 비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가 택한 방법은 거창한 운동 기구나 값비싼 개인 트레이닝이 아니었다. 비결은 바로 매일 반복하는 아주 사소한 ‘생활 속 습관’에 있었다. 특히 매일 집에서 하는 한 가지 운동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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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라 인스타그램

헬스장 대신 11층 계단을 선택한 이유

바쁜 일정 탓에 따로 시간을 내 헬스장에 가기 어려운 현실이 그의 운동법을 만들었다. 신애라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11층까지 매일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일상 동선 속에서 운동량을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가족과 함께 외출했다가 귀가할 때도 그는 엘리베이터 대신 홀로 계단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2층만 올라도 숨이 찼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면서 점차 수월해졌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시작해 운동 능력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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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라 인스타그램


단순한 오르기가 아닌 핵심 비법

신애라의 계단 오르기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면서 한 칸 한 칸을 오르는 것이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의식적으로 둔근에 힘을 줘 하체 근육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이다.

계단 오르기는 허벅지와 종아리는 물론 엉덩이 근육까지 사용하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다. 특히 평지를 걸을 때보다 더 큰 힘이 필요해 심박수를 효과적으로 높이면서 하체 근력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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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라 인스타그램


꾸준함이 만든 놀라운 신체 변화

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한 뒤 신애라는 스스로 하체 근육이 발달하는 것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을 넘어, 근육량과 심폐 체력을 함께 유지하는 효과를 본 것이다.

50대 이후에는 체중 감량보다 근육량 유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운동법은 매우 현실적인 대안이다. 만약 11층이 부담스럽다면, 자신의 집 층수나 체력에 맞춰 낮은 층부터 시작해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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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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