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거지같이 다녀요” 곰탕집 알바 지연수, 아들 포옹 피하는 이유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 후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의 고백에는 치열한 ‘생계’의 현장, 애틋한 ‘엄마’의 마음, 그리고 지우고 싶은 ‘냄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그의 근황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후 식당 설거지, 청소, 반찬 가게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거쳐 현재 곰탕집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생계를 위해 그는 과거의 자신을 지워야만 했다. 화려했던 모델 시절, 일부러 자신을 죽인 이유 레이싱 모델로 주목받던 그가 이제는 스스로를 감추는 삶을 택했다. 그는 과거 모델계에서는 자신이 평범했다고 회상했지만, 현실에서는 눈에 띄는 외모가 오히려 생존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했다.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나를 죽이는 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는 그의 말은 절박함을 보여준다. 그래서 일부러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검고 회색빛의 남성 운동복을 입고 다녔다. 현재 일하는 곰탕집에서는 체형을 가리기 위해 남자 수영복 팬츠까지 입는다고 덧붙였다. 자신을 향한 시선에서 벗어나 묵묵히 일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아들 포옹 피하는 엄마, 곰탕집
“양육비 없어 곰탕집 알바”…일라이 전처 지연수의 홀로서기
“재혼 알고 있었다”…지연수, 일라이 소식에 아들부터 챙긴 이유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인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재혼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의 반응은 세간의 예상과는 다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핵심은 ‘재혼’ 소식 자체보다 ‘아들’에 대한 염려였고, 이 모든 심경은 그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교롭게도 채널 첫 영상 촬영 직전, 전 남편의 소식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 지연수는 지난 22일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를 통해 전 남편의 재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담담한 어조로 “너무 축하한다”면서도 “솔직히 내 생각이 중요한가”라고 반문하며 운을 뗐다. 이미 재혼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도 덧붙였다. 지연수는 “그 사람의 결혼은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언제 하는지는 몰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재혼 소식보다 아들 상처가 먼저였다 놀라움이나 서운함보다 앞선 감정은 아들을 향한 걱정이었다. 지연수는 재혼 소식을 접한 순간 “내일 아들 민수가 학교에 가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고백했다. 같은 학부모 중에는 아빠가 누구인지 아는 이들도 있어, 혹시나 아이가 주변의 이야기로 상처받을까 하는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내 인생의 평화”…일라이 6년 만 재혼하자, 지연수 SNS에 올라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