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불렀더니 운전사가 없다?” 지도 없이 달리는 스텔란티스 로보택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 새로운 연합이 등장했다. 완성차 제조사 스텔란티스와 영국 자율주행 기업 웨이브, 그리고 호출 플랫폼 우버가 손을 잡았다.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다. 이번 협력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합친 ‘삼각 동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특히 기존 기술의 약점으로 꼽히던 ‘고정밀 지도’ 의존도를 낮추고, 거대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테슬라와 구글 웨이모가 양분하던 자율주행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테슬라와 다른 길 택한 삼각 동맹 이들의 협력 방식은 모든 것을 자체 개발하는 테슬라와는 정반대다. 스텔란티스는 지프, 푸조 등 14개 브랜드를 보유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전용 차량을 대량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차량에는 각종 센서와 이중 안전장치가 탑재된다. 소프트웨어는 웨이브가, 서비스 플랫폼은 우버가 담당한다. 각 분야 최고 기업들이 힘을 합쳐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고정밀 지도 없이 달리는 차가 나오는 배경 이번 동맹의 핵심 기술은 웨이브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에 있다.
“보건증까지 발급받았다”…트레저, YG 직원 100명 간식 직접 만든 사연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 직원 100명을 위해 직접 간식을 만드는 일은 종종 있는 이벤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멤버 전원이 보건증까지 발급받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룹 트레저가 보여준 남다른 진심과 100인분이라는 스케일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선 무언가를 시사한다. 이들이 이토록 정성을 쏟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7일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체 콘텐츠였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을 위한 간식 100인분을 만드는 대결이 담겼다. 이들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위생과 안전을 위해 보건증까지 발급받는 철저함을 보였다. 단순 콘텐츠 넘어 진심 담긴 요리 대결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승부욕만 앞선 것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메뉴를 구성했다. ‘와직사(와이지 직원분들 사랑합니다)’ 팀은 누룽지 요거트와 길감자 튀김을, ‘Choi’s 77’ 팀은 비프 칠리 프라이와 밀크셰이크를 준비했다. 전문 요리사는 아니지만, 서툰 솜씨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직장 생활의 고단함을 잠시 잊게 하는 이런 깜짝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받는다. 간식을 받은 직원들의 반응
파도 타고 급류 뚫는다…올여름 가장 짜릿한 국내 여행 코스
뜨거운 태양 아래 가만히 누워만 있는 휴가는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여름 여행 트렌드는 ‘정적인 휴식’보다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체험형 액티비티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실제로 올여름 국내 주요 서핑 해변과 수상레저 시설 예약률도 크게 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직접 몸으로 즐기는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서핑과 래프팅 같은 다이내믹 액티비티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 서핑 성지로 자리 잡은 동해안 | 강원 양양·강릉 국내 서핑 여행의 중심은 단연 강원도 양양이다. 특히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일대는 이미 ‘한국의 서핑 성지’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양양 죽도해변은 수심이 비교적 얕고 파도 흐름이 안정적인 편이라 서핑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많이 찾는다. 실제 국내 서핑 문화가 가장 빠르게 자리 잡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해변 주변에는 서핑숍과 감성 카페, 펍, 게스트하우스가 밀집해 있어 젊은 여행객 비율도 높다. 최근에는 낮에는 서핑을 즐기고, 밤에는 카페와 펍 문화를 함께 즐기는 여행 코스가 인기다. 강릉 금진해변은 양양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따스한 5월, 이 아이돌이 아빠가 된다… 24년 만에 부활한 ‘육아일기’
2000년대 초반, 전 국민을 TV 앞으로 불러 모았던 한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god의 육아일기’다. 아이돌이 아기를 돌본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이돌 예능의 역사를 새로 썼다. 24년이 흐른 지금, 이 전설적인 포맷이 다시 돌아온다. 이번엔 4세대 대표 아이돌이 바통을 이어받아 전설의 부활, 좌충우돌 육아기, 그리고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이들이 아기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24년 만의 귀환, 주인공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는 오는 5월 1일, 새로운 오리지널 예능 ‘TXT의 육아일기’를 단독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K팝 시장을 이끄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가 아기를 돌보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관찰 예능이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어 멤버들이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 이유식을 만들며 쩔쩔매는 모습부터 아기와 교감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그림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전설의 god 신드롬 재현할까 ‘육아일기’ 포맷은 2000년대 초반 그룹
기사님 없는 택시가 온다… 올해 말 도쿄 달릴 우버 로보택시
3월 극장가 사로잡더니…천만 배우 박지훈 전작까지 줄 세운 이유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3월, 극장가에 이어 OTT 플랫폼까지 한 배우의 이름으로 뜨겁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 박지훈이 그 중심에 섰다. 스크린을 통해 그의 연기에 매료된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제는 OTT로 향하고 있다. 놀라운 점은 그의 신작이 아닌, 이미 종영된 과거 작품들이 차트 상위권으로 소환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천만 영화의 흥행, 배우 중심의 콘텐츠 소비, 그리고 그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가 맞물려 만들어낸 이 현상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천만 영화가 쏘아 올린 ‘박지훈 정주행’ 열풍 지난 2월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한 달여 만에 누적 관객 수 117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작품 속에서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열기는 ‘박지훈 필모그래피 정주행’이라는 새로운 흐름으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넷플릭스다. 2022년 공개된 그의 주연작 ‘약한영웅 Class 1’은 지난달 22일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 재진입하더니, 26일에는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공개된 지 2년
이 배우 때문에 정주행 시작… 4년 만에 넷플릭스 뒤흔든 드라마
다시 봐도 소름 돋네… 4년 만에 넷플릭스 역주행한 ‘학원물 드라마’
시한부 선고받고 살아났다… 사찰음식 대가의 인생 담은 ‘이 방송’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서 인상적인 사찰음식을 선보였던 선재 스님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는 오는 13일, 사찰음식 명장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푸드 리얼리티 ‘공양간의 셰프들’을 전편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넘어, 스님들의 수행과 삶의 철학이 깃든 ‘공양(供養)’의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시청자들은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지켜보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넷플릭스 사로잡은 두 거장 다시 만나다 ‘공양간의 셰프들’에는 국내 사찰음식계를 대표하는 명장 6인이 총출동한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로 활약한 선재 스님을 필두로,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정관 스님이 함께해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계호 스님, 적문 스님, 대안 스님, 우관 스님까지 합류해 각기 다른 개성과 요리 철학을 선보인다. 첫 회에서는 여섯 명장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대표 요리를 나누며 첫인사를 건넨다. 정관 스님의 표고버섯 조청 조림부터 선재 스님의 특별한 냉면까지,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기대를 모은다. 사찰음식이
JYP에서 데뷔할 줄 알았는데… 오디션 탈락 후 ‘이곳’에 나타난 훈남 연습생
“32% 신화 썼던 그분”… 11년 만에 친정 돌아온 ‘이 남자’ 결국 일냈다
“예약도 돈도 필요 없다”… 6주만 열리는 겨울 축제 ‘이곳’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며 주말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추위를 피해 따뜻한 실내에서 겨울 스포츠와 문화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경기도 시흥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별도의 예약이나 비싼 입장료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2026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인 거북섬’ 현장이다. 은반 위에서 펼쳐지는 이색 라이브 경기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로비가 거대한 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오는 2월 7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00㎡ 규모의 실내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 바로 옆에서 펼쳐진다. 스케이트를 지치던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관객이 되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다채롭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퓨전 국악부터 시립합창단의 하모니, 그리고 지역 문화홍보대사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공연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물가 시대 알뜰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의 힐링 타임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마다 다른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고기 한 점 없이 침 꼴깍”…흑백요리사2 그 스님, 결국 ‘이곳’ 등판
망한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 3위 찍은 시청률 0% ‘이 드라마’ 정체
“고생만 하다 망할 줄 알았는데”… 시청률 2%대 추락했던 기안84 ‘이 예능’, 결국 일냈다
벌써 4번째 시즌인데… OTT 싹쓸이한 ‘이 범죄 예능’의 정체
테슬라 독주 끝났다… 반값 FSD 탑재한 ‘이 차’ 곧 나온다
관객 2만도 못 채웠는데… 7부작으로 부활한 ‘이 작품’
극장가에서 쓴맛을 본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시리즈로 재기를 노린다. 오는 23일 스트리밍 서비스 웨이브는 7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콘크리트 마켓’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작품은 2시간 분량의 영화로 재편집되어 지난 3일 극장에 먼저 개봉했지만, 지난 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만 9000여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흥행에 참패했다. 일각에서는 170~180개에 불과한 스크린에서 제한적으로 상영된 탓에 관객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영화의 실패가 시리즈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시리즈는 영화의 시간적 한계로 담아내지 못했던 세밀한 설정과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의 확장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세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다. 생존을 위해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형성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적나라한 욕망과 사투를 담아냈다. 특히 재난 상황 속에서 희로(이재인 분), 태진(홍경 분) 등 젊은 세대가 혼란스러운 세상을 어떻
케데헌이 현실로‥한복에 갓 쓴 박보검, 뉴욕·밀라노·도쿄 전광판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 콘텐츠 개발(한복웨이브)’ 사업의 주인공으로 배우 박보검이 선정됐다. ‘한복웨이브’는 역량 있는 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스타가 협업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로, 2023년 수지, 2024년 김태리, 2022년 김연아에 이어 올해는 사업 최초로 남성 한복에 주목했다. 전통 상징 담은 네 가지 한복 작품 공개 박보검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디자이너들과 호흡을 맞추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네 벌의 한복을 완성했다. 무궁화를 수놓아 선비의 품격을 표현한 다다다 한복, 고구려 의복의 위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원오리진, 둥근 소매와 철릭 주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인 무릇, 그리고 산수화를 기반으로 강직한 기상을 담아낸 작품인 한복문이다. 이처럼 전통의 상징성을 현대 패션 언어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추석 맞아 글로벌 도시 전광판 상영 완성된 화보는 오는 10월 6일 추석 당일 영상으로 제작돼 세계 주요 도시에서 상영된다. 뉴욕 타임스퀘어, 밀라노 두오모 광장, 도쿄 신주쿠,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 등에서 공개되며,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 전광판에서도 10월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