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현수막 보더니…김희철 “돌았네” 최시원도 동참했다
BYD 아토 3, 업데이트 한번에 7,000km ‘증발’… 차주 “이걸 손으로?”
2025년식 BYD 아토 3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이후 누적 주행거리가 초기화되는 현상이 보고됐다. 약 7,000km에 달하던 주행 기록이 하루아침에 0km로 바뀐 것이다. 단순한 표시 오류로 보기에는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 서비스센터 점검 이후에도 동일한 증상이 재발했고, 해결 과정에서 나온 설명은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모양새다. 이번 사안은 차량의 핵심 이력 데이터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한 번에 얼마나 취약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7,000km가 사라지고 서비스센터 가도 또 반복됐다 제보된 차량은 OTA 업데이트를 마치자 계기판의 누적 주행거리가 0km로 표시됐다. 이후 주행을 시작하자 기존 7,000km에서 이어지는 대신 0km부터 새롭게 거리가 쌓이기 시작했다. 수차례 시동을 껐다 켜도 사라진 기록은 돌아오지 않았다. 누적 주행거리는 공조기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오류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차량의 가치와 관리 상태를 증명하는 핵심적인 이력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서비스센터 점검을 마친 뒤에도 발생했다. 차주는 센터를 나오자마자 주행거리가 다시 0km로 초기화되는 현상을 겪었다. 일시적인 오류가 아닌, 시스템
“남편이 터널로 끌려갔어요” 한국 최악 도로, 부산 초행길서 한숨 쉬는 이유
테슬라 결함 말했더니 ‘원래 그래요’…차주들이 더 화내는 진짜 이유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테슬라 관련 글은 유독 빠르게 논쟁으로 번진다. 단차나 소프트웨어 오류 같은 불편을 제기하면, 경험 공유보다 브랜드를 방어하는 반응이 먼저 붙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강성 지지층의 태도가 전체 이용자 의견처럼 비치기도 한다. 이들의 방어 논리에는 독특한 팬덤 문화와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평가 기준, 즉 ‘이중잣대’ 논란이 숨어있다. 결국 유용한 정보 교환 대신 감정적인 대립만 남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비판에 ‘원래 그렇다’는 반응이 나오는 배경 불편을 호소하는 글에 옹호가 먼저 등장하는 현상은 테슬라의 제품 특성과 연관이 깊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문제가 생겨도 향후 업데이트로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다. 이 때문에 소프트웨어 오류가 제기되면 현재의 불편보다 미래의 개선 가능성을 먼저 언급하는 반응이 나온다. 단차나 마감 문제 역시 제품의 특성이나 일시적인 조립 편차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뒤따른다. 서비스센터 대응에 대한 불만에는 다른 브랜드도 비슷하다는 비교가 등장한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미래의 개선 가능성과 지금 당장 겪는 문제를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유
라이다 5개 달린 1억짜리 중국차, ‘다 본다더니’ 전신주에 ‘쾅’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기술적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9X’가 주행 보조 기능 작동 중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핵심은 라이다 5개와 360도 감지 기능이 있었음에도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번 사고는 단순한 기기 결함을 넘어 자율주행 기술의 근본적인 한계와 운전자의 책임 범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제조사가 내놓은 사고 원인에 대한 추정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1억 원이 넘는 고가 차량에서 벌어진 이번 사고의 배경에는 센서와 제어 로직, 그리고 예상치 못한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라이다 5개 믿었는데 결과는 전신주 충돌 사고가 난 지커 9X는 53만 9,0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모델이다. 이 차량의 최대 강점은 차량 주변 환경을 360도로 감지하는 5개의 라이다 센서였다. 제조사는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장애물 회피 능력을 홍보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자율주행 기능 작동 중 차량은 도로 옆에 있던 단일 구조물인 전신주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전면부가 크게 파
사람보다 나을 줄 알았는데… 아이오닉5 로보택시, 미국서 터진 ‘16건 사고’의 전말
운전자 없는 택시가 도심을 누비는 미래.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다가왔지만, 그 길이 순탄치만은 않은 듯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로보택시가 미국에서 16건의 추돌 사고에 연루되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표가 던져졌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차량 자체의 결함이 아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의 오작동 가능성에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칼끝은 과연 어디를 향하게 될까. 차는 멀쩡한데, 왜 사고가 끊이지 않았나 사고의 중심에는 텍사스주 댈러스와 오스틴에서 우버 플랫폼을 통해 운행 중이던 로보택시들이 있다. 교통 당국 보고에 따르면 이 차량들은 무리하게 차선을 바꾸거나 정지된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였다. 총 16건의 사고 중에는 승객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사례도 포함되어 충격을 더했다. 다행히 이번 사고는 아이오닉 5의 기계적 결함과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든 정황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한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ADS)를 가리키고 있다. 첨단 센서와 라이다가 장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도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이다. 당
감독까지 눈물을 보일 일인가… 역사 왜곡 논란 ‘대군부인’의 후폭풍
인기리에 방영되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판타지라는 이름 아래 용인될 수 있는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거셌기 때문이다. 결국 박준화 감독의 눈물 섞인 사과까지 나왔지만, 논란의 후폭풍은 드라마 촬영지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일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일까.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가 유지되는 21세기 대한민국이라는 설정 아래, 평민 신분의 성희주(아이유)와 왕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방영 초반부터 신선한 설정과 주연 배우들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고증 오류와 미흡한 연출에 대한 지적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제작진은 종영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제가 무지했다” 감독은 왜 눈물까지 보였나 논란의 중심에서 박준화 감독은 어떤 심경이었을까. 그는 종영 인터뷰에서 “최종적으로 판단 착오와 실수를 범한 제 연출 책임이 가장 크다”며 입을 열었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 감독은 “판타지다 보니 현실과 다르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제작진 입장에서 그런
개과천선 너무 힘들다더니… 서인영, 돌연 삭제된 유튜브의 전말
가수 서인영이 야심 차게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하루 만에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혼 등 민감한 주제를 솔직하게 다루며 대중과의 소통에 나선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으나, 돌연 채널이 삭제되며 여러 추측을 낳았다. 이번 사태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까, 아니면 그의 ‘개과천선’ 프로젝트에 새로운 변수가 될까? 채널 삭제의 진짜 이유, 팬들의 반응, 그리고 그의 향후 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개과천선’ 선언 하루 만에 채널 증발 서인영은 지난 26일 ‘개과천선 서인영’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최근 겪은 이혼의 아픔과 과거 논란, 악성 댓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한 만큼 기대감도 컸다. 하지만 채널과 영상은 공개 단 하루 만인 27일,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심경의 변화나 외압 등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시적 오류였을 뿐… 서인영 직접 입 열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던 28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화끈하게 채널
“엔화 반값에 샀다” 토스 엔화 오류…‘거래 취소’ 여부 검토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정상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반값 엔화’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실제로 절반 수준 환율로 엔화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당국도 현장 점검에 나섰다. 7분간 ‘반값 엔화’…100엔 472원 표시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 동안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시장 환율은 100엔당 약 930원대였지만 앱에서는 472원대 환율이 적용됐다. 정상 환율의 절반 수준 가격에 거래가 가능했던 셈이다. 같은 시각 토스 앱에는 “일본 엔 환율이 472.23원이 됐다. 최근 3개월 중 가장 낮은 환율”이라는 알림 메시지가 일부 이용자에게 발송됐다. 이를 본 이용자들이 대거 접속하면서 환전을 시도했고, 자동 환전을 설정해 둔 일부 이용자들은 실제 거래가 체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반값 환전’ 실제 거래…환차익 사례 등장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실제 환전이 체결됐다는 후기들도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약 1000만원을 입금해 엔화를 매수한 뒤 정상 환율 기준보다 두 배 가까운 엔화를 확보했다고 전
품질의 토요타 맞아?… 어이없는 실수로 리콜된 전기 SUV
세계적인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던 토요타가 믿기 힘든 실수로 도마 위에 올랐다. 토요타의 첫 순수 전기 SUV, bZ4X가 북미 시장에서 후미등 문제로 리콜에 들어갔다. 차량 자체의 기계적 결함이 아닌, 서비스 부품 관리라는 기본적인 영역에서 발생한 문제라 더욱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토요타의 품질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전동화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품질의 토요타’라는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한국 부품이 왜 미국에? 황당한 카탈로그 오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리콜의 원인은 황당하게도 전자 부품 카탈로그의 오류였다. 토요타의 전자 부품 카탈로그에 한국 사양 후미등이 ‘USA’용으로 잘못 표기된 것이다. 이로 인해 북미 지역 딜러들이 애프터서비스 과정에서 해당 부품을 미국용으로 착각하고 주문해 장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문제가 된 부품은 한국 시장 전용으로 설계된 후미등(부품 번호 81561-42290, 81551-42290)이다. 토요타 측은 내부 조사에서 데이터 입력 과정의 오류를 시인하며, 잘못된 정보가 글로벌 서비스망을 통해 공유되면서 문제가 확산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왜 안돼?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대란
설 연휴 마지막 날, 전 세계 이용자가 몰리는 유튜브 화면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덩그러니 남았다. 모바일과 웹, 유튜브 뮤직과 키즈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동영상이 표시되지 않으면서 이용자들은 약 1시간가량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일상 속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유튜브가 멈추자 귀경길 차량 안과 대중교통, 가정집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졌다. 설 연휴 마지막 날 덮친 1시간 ‘먹통’ 사태 18일 오전 10시 3분경부터 유튜브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에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추천 영역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표시되지 않았고, 일부 이용자 화면에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약 1시간 뒤인 오전 11시 7분 전후로 서비스는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오전 10시 30분경 장애 사실을 보고했으며, 이후 복구 완료 상황을 전달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시각 미국, 영국, 인도, 호주, 멕시코 등 여러 국가에서 접속 장애 신고가 급증했다. IT 서비스 장애 집계 사이트에는 미국에서만 최대 30만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가 직접 신고한 수
운전대 잡기 무섭네… 포터·그랜저 등 18만대 ‘역대급 리콜’ 터졌다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 BMW 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51개 차종, 총 17만 9,88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터Ⅱ와 그랜저, K8 등이 대거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가리지 않고 발생해 파장이 클 전망이다. 포터와 봉고 전기트럭 제동 문제 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 3만 6,603대는 전동식 진공펌프의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됐다. 이 결함으로 인해 진공펌프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제동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해당 차량은 12일부터 무상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기아 봉고Ⅲ EV 2만 5,078대 역시 동일한 문제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제동 성능 저하 우려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개선 조치가 시작된다. 두 모델 모두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상용 전기차인 만큼, 제동과 직결된 문제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그랜저 K8 등 주력 모델 계기판 먹통 이번 리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결함은 계기판 꺼짐 현상이다.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등 20개 차종 3만 9,148대에서 계기판 제
‘오징어게임’ 그 배우…네이버에 남겨진 소름돋는 과거 흔적
배우 허성태가 연예계 데뷔 전 온라인에 남겼던 과거의 흔적이 의도치 않게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지식인 파묘 당한 허성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했다. ‘지식인 파묘’란 네이버의 인물 정보 업데이트 오류로 인해 유명인의 과거 지식인 활동 내역이 노출되는 현상을 일컫는 신조어다. 주식 하지 마셔 한심한 족속들 공개된 캡처 이미지에 따르면 허성태는 데뷔 전인 2010년경, 네이버 지식인에서 주식 투자 관련 질문에 답변을 남겼다. 그는 주식 투자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질문에 “주식 하지 마셔”, “한심한 족속들”과 같은 단호하고 직설적인 답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그의 강렬한 연기만큼이나 인상적인 과거 발언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번 일은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과거의 사적인 생각이나 경험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이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을 낳고 있다. 특히 연예인이 되기 전, 평범한 일반인 시절에 남긴 개인적인 가치관이 현재의 공적인 이미지와 결부되어 평가받는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네이버 측은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였으며, 현재는 문제를 파
유튜브 오류, 전 세계 먹통 사태…‘10분 룰’ 규정 또 어긴 구글
16일 오전,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 등 구글의 주요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일시 중단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한국에서도 출근길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정부 보고 지연으로 구글의 ‘10분 룰’ 위반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이번 장애는 한국 시간 기준 오전 8시 17분경부터 시작돼 약 1시간 뒤인 9시 10분경 완전히 복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구글코리아가 장애 사실을 오전 9시 1분에 보고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법적 기준인 ‘10분 이내 보고’ 의무를 넘긴 시점이었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구글 등 대형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를 ‘주요 방송·통신사업자’로 지정해 재난관리 보고 의무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 사태로 구글은 다시 한 번 ‘늑장 신고’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이용자 입장에서도 불편은 컸다. 이날 오전 8시 무렵부터 유튜브 앱에서는 영상이 재생되지 않거나, 광고 후 검은 화면만 표시되는 현상이 이어졌다. 일부는 여러 번 새로고침을 해야 영상이 재생됐고, 유튜브 뮤직에서도 노래가 중단되거나 오류 메시지가 표시됐다. 장애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다.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도 ‘#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