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0만원’ 일타강사 아버지 둔 오지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개그맨 오지헌이 부유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90년대 한국사 ‘일타강사’로 명성을 떨친 아버지 덕에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 이면에는 남모를 상처가 있었다. 최근 방송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 출연한 그는 부모님의 이혼과 그로 인해 겪어야 했던 방황의 시간을 털어놓았다. 겉으로 보인 풍요 뒤에는 짙은 그늘이 존재했다. 압구정 아파트 2채 값을 한 달에 벌던 아버지 90년대 초반, 오지헌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한국사 강사였다. 당시 압구정 아파트 한 채가 2000만~3000만 원 하던 시절, 아버지의 월수입은 5000만 원에 달했다. 5개 교실을 합친 대형 강의실은 늘 학생들로 가득 찼다. 덕분에 오지헌은 마당과 개인 수영장이 딸린 100평대 저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개인 운전기사가 있을 정도의 유복한 환경이었다. 하지만 물질적 풍요가 가정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았다. 일과 성공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아버지와 가정적인 삶을 원했던 어머니의 갈등은 점점 깊어졌다. 잦은 부부 싸움은 어린 오지헌에게 상처를 남겼고, 결국 부모님은 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이혼을 결정했다. 부모님 이혼 후
“나이 들수록 똑같아”…박정수, 25년 동거 정을영·정경호 언급
배우 박정수가 25년간 동반자 관계를 이어온 정을영 PD와 그의 아들 배우 정경호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특별한 관계는 단순한 연인을 넘어선 깊은 유대감을 보여준다. 그 중심에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사실혼’, 끈끈한 ‘가족애’, 그리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남다른 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이 법적 부부가 아닌 동반자로 남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박정수의 압구정 자택 겸 작업실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층 규모의 이 건물은 정을영 PD의 작업 공간이기도 하다. 박정수는 정 PD에 대해 “워낙 작품 레벨이 있다 보니 다음 작품이 그것에 못 미칠까 봐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그의 근황과 연출가로서의 고뇌를 전하며 깊은 이해심을 보였다. 25년차 연인, 왜 혼인신고는 피했을까 오랜 시간 함께했지만, 이들이 법적인 부부가 되기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박정수는 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상대편 가족과 부딪혀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웠다”고 고백했
강남 화류계서 승승장구하던 가수, 차인표 말 한마디에 인생 역전
‘너는 왜’를 외치던 그가 어느 날 강남 밤거리의 주인이 됐다.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심태윤의 이야기다. 화려한 연예계를 뒤로하고 그가 향한 곳은 더욱 자극적이고 깊은 세계였다. 그를 이끈 것은 성공에 대한 갈망이 아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었다. 하지만 그 끝에서 그를 기다린 것은 예상치 못한 ‘구원’의 손길이었다.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심태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출연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데뷔 전부터 연예인들과 어울리며 사실상 ‘준연예인’처럼 살았다는 그는 스스로에게 헝그리 정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노력보다는 타고난 재능만 믿었던 셈이다. 그의 자신감은 근거가 없지 않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더 컸다. 결국 그는 활동명을 바꾸고 발라드 가수로 변신을 꾀했다. 드라마 OST가 성공하며 잠시 꿈을 이루는 듯했지만, 거기까지였다. 기대했던 만큼 음악 활동은 풀리지 않았다. 공허함이 그를 화류계로 이끌었다 모든 기대를 받으며 연예인이 됐는데 왜 뜻대로 되지 않았을까. 그는 “뜻한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강남에 병원장 됐다…“뛰어난 부동산 투자 이력도 재조명”
의사이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개인 의원을 열며 의료 활동에 본격 나섰다. 19일 자신의 SNS에 개업 축하 풍선과 ‘닥터 한수민 의원’ 간판이 보이는 병원 전경을 공개했다. 새 병원은 기능의학과 비만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진료할 계획이다. 이번 개원과 함께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그의 부동산 투자 이력도 재조명 받고 있다. 한수민은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는 전략으로 연이어 시세차익을 남기며 ‘스타벅스 재테크’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성북구 동선동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스타벅스를 입점시키고, 2014년 약 46억 6000만 원에 매각해 17억 원대 차익을 거뒀다. 2014년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인근 건물을 89억 원에 매입해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한 뒤 2019년 173억 5000만 원에 매각하며 약 63억 원을 벌었다. 2021년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건물을 137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고, 2023년 준공 후 디저트 카페와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등이 입주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해당 건물 인수 당시 약 100억 원의 대출을 활용한 것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