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개 틀린 서울대 아나운서 “이 운동 하고 폭식증 왔어요”
수능 3개 틀리고 서울대 입학,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에 입사한 이혜성 아나운서. 그의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로 35kg 감량 성공담이다. 하지만 이 성공 신화 뒤에는 극심한 폭식 문제라는 그림자가 있었다. 당시의 경험은 그의 체중 관리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과거와 현재, 그의 관리법은 180도 달라진 배경이 있다. 20km 달리기와 닭가슴살, 그 끝은 폭식이었다 과거 이혜성의 다이어트는 극단적이었다. 무염 닭가슴살과 생오이만 먹고, 매일 20km를 달리거나 줄넘기를 1만 번씩 했다. 체중은 41kg까지 빠졌지만 건강은 최악으로 치달았다. 그는 당시 “지하철 계단조차 오르기 힘들어 쓰러질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결국 이런 방식은 폭식으로 이어졌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폭식 후 다시 극단적 운동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건강을 해친 것이다. 유산소보다 효과 본 의외의 운동법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게 한 것은 의외로 웨이트 트레이닝이었다. 이혜성은 과거 유산소 운동에 집착했지만, 무게를 드는 근력 운동이 자신의 체중 관리에 더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웨이트 운동을 시작하며 식욕이 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