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데… 1200만 원대 4륜 경차의 귀환
한때 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였던 다마스. 단종 이후 그 빈자리는 유독 크게 느껴졌다.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배달과 영업을 책임졌던 작은 거인의 부재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 공개된 한 경상용차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저렴한 가격, 뛰어난 활용성,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까지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과연 이 차는 다마스의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가격은 낮추고 활용성은 극대화했다 궁금증을 자아낸 주인공은 바로 스즈키가 선보인 경상용 밴 ‘에브리(Every)’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다마스가 바로 이 에브리의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니, 사실상 직속 후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브리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장 3,395mm의 작은 차체에 박스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점이다. 높은 전고 덕분에 성인이 타기에도 답답함이 적고, 짐을 싣기에도 용이하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전면부 디자인을 다듬고 안전 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였다. 단순한 복귀가 아닌 진정한 감성의 부활 에브리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작고 저렴해서만은 아니다. 파워트레인 구성
“1년 기름값 아꼈더니”… 257km 달리는 ‘이 전기 화물차’에 자영업자들 환호
“1600만원대라니 실화냐”… 확 바뀐 ‘서민의 발’ 부활에 시선집중
“청소기나 만들지 웬 차?”… 1400km 달리는 괴물 SUV, 정체는 ‘이것’
로봇 청소기 회사가 전기차를 만든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결과물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로봇 청소기 기업 ‘로보락’의 창업자 장진이 설립한 신생 자동차 기업 록스 모터(Rox Motor)가 그 주인공이다. 록스 모터는 지난 12월 28일,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기반의 오프로드 SUV ‘폴스톤스 아다마스’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격은 34만 9,900위안(약 7,1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놀라운 점은 중국 출시에 앞서 중동 시장에서 먼저 흥행 조짐을 보였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선출시된 아다마스는 한 달 만에 2,000대 이상의 주문을 확보하며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청소기 회사의 차’라는 편견을 실력으로 깨부순 셈이다. 정통 오프로더 감성 담은 박스형 디자인 폴스톤스 아다마스의 외관은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이 물씬 풍긴다. 각진 박스형 실루엣은 견고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차체 크기는 전장 5,050mm, 전폭 1,985mm, 전고 1,869mm, 휠베이스 3,010mm로 중대형 SUV다운 웅장함을 자랑한다. 캠핑이나 오프로드 활동을 즐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