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만원대 세금이라니… 봄나들이 앞두고 등장한 ‘미국산 픽업’
진작 이렇게 만들지…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작정하고 내놓을 픽업트럭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을 정조준한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존 도심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와는 완전히 결이 다른 ‘정통’ 픽업트럭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번 신차는 단순한 모델 추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현대차의 이번 도전은 정통 프레임 바디 채택, 미국 현지 생산, 그리고 SUV 라인업 확장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된다. 과연 현대차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미국 픽업 시장의 굳건한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싼타크루즈와는 다르다, 정통 픽업의 등장 새롭게 개발되는 픽업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이는 모노코크(유니바디) 차체를 사용한 싼타크루즈와 근본적인 차이를 보인다. 싼타크루즈가 승용차 기반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도심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면, 신형 픽업은 강력한 프레임 위에 차체를 얹어 험로 주파 능력과 내구성, 견인력을 극대화하는 정통 트럭의 문법을 따른다. 미국 시장에서 ‘진짜 트럭’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인 셈이다. 무거운 짐을 싣고 거친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하는 픽업트럭의 본질에 충실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넘어야
캠핑족들 설레는 봄소식… 진짜 미국산 픽업트럭 4월 한국 상륙
현대차 타스만 출시 소식으로 뜨거워진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판을 예고했다. 바로 픽업트럭의 본고장, 미국에서 온 ‘진짜’가 그 주인공이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공식 서비스라는 삼박자를 갖춘 이 모델이 과연 국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미국의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 램(Ram)이 차봇모터스와 손잡고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차봇모터스는 지난 2025년 12월 22일 램 인터내셔널과 국내 ‘어프루브드 리테일러(Approved Retailer)’ 계약을 체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00년 헤리티지, 픽업트럭의 상징 램 램은 100년이 넘는 닷지 트럭의 전통을 계승한 브랜드다. 2009년 스텔란티스 산하 독립 브랜드로 재정립된 이후, 트럭과 밴 등 상용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어떤 것도 램을 막을 수 없다(Nothing Stops Ram)’는 슬로건처럼 강력한 견인력과 험로 주행 성능이 최대 강점이다. 하지만 램의 진가는 단순히 힘에만 있지 않다. 거친 외모와 달리, 세단 못지않은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춰 ‘프리미엄 픽업트럭’이라는 새로운
